최대 1만5000명을 수용하는 장소에서 엿새간 진행되어 공고한 팬덤을 보여주었습니다...
신영웅전 명성을 얻은 히긴스는 곧이어 ‘베트남-프랑스전쟁의 종군 기자로 활약하다 기생충이 혈관을 파고드는 풍토병에 걸려 46세의 나이로 아깝게 세상을 떠났다...
어떤 면에서는 그들의 자녀보다 더 젊게 살며 스스로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모릅니다...
밖에서 사 먹는 것은 낭비로 여겨지던 시절의 정서는 지금도 그분들에게 습관으로 남아있었습니다...
1950년 9월 28일은 서울을 수복하고 해병대가 중앙청에 태극기를 꽂은 날이어서 감회가 깊다...